오늘은 TV나 영화속에서 보았던 발리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발리하면 처음 생각나는 드라마는 역시,

발리에서 생긴일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2004년에 했던 드라마인데 아직도 강렬한 엔딩으로 남아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조인성의 양복+백팩패션

이 드라마 이후로 수많은 남자분들이 양복에 백팩을 메기 시작했죠.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드라마는 발리에서 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크게 성공하면서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발리를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발리에서 생긴일에 나오는 발리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꾸따비치, 울루와뚜 절벽사원, 따나롯 해상사원입니다~

 

모두 발리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꾸따비치는 발리 남서쪽에 위치해있으며

발리 비치 중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가장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입니다.

맑은 물이나 잔잔한 파도보다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고

서핑을 즐기거나 선탠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입니다.

 

 

울루와뚜사원과 따나롯사원입니다.

울루와뚜 사원은 80m절벽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인도양을 바라보는 바다 전망을 보러 가는 곳입니다.

울루와뚜 사원은 바다의 신을 모시는 힌두 사원 중 가장 중요한 사원이기도 합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사원이 있고, 왼쪽에 절벽이 있는데 절벽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더욱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따나 롯 사원은 바다의 신을 모시는 해상 사원으로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때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 역시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사원 안은 힌두교인이 아니면 입장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eat pray love라는 줄리아로버츠 주연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선 리즈가 발리에서 LOVE라는 테마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영화에 등장한 곳은 바로 우붓 지역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발리 여행지중 가장 유명한 곳은 빠당빠당 비치입니다.

빠당빠당 비치는 울루와뚜 사원으로 내려가는 곳에 위치한 작은 해변입니다.

 

한때 누드비치였지만 지금은 영화의 유명세로 관광객이 많아진 곳입니다.

 

 

그리고 리즈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때 보이는 곳이 뜨갈랄랑인데요.

뜨갈랄랑은 발리의 전통적인 계단식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우붓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식 논뿐 아니라 목공예 마을로 불릴만큼 목공예제품들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관광객들이 계단식논을 보기 위해 많이 찾았었는데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공예품점들도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계단식 논풍경이 보이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윤식당의 촬영지 역시 발리입니다.

하지만 윤식당의 촬영지는 정확히 얘기하면 발리가 아니고, 길리라는 곳입니다.

 

 

발리에서 길리로 이동하려면 롬복으로 스피드보트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후에 다시 배를타고 길리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윤식당 방송에서는 항구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길리 트라왕간섬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섬이며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나 레스토랑, 편의시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고운 모래를 볼 수 있고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기 위해 오토바이도 차도 다니지 않고

말이 끄는 마차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셔야 하는 섬입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느긋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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