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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가 스카이워크인데요.

2001년 세워진 마카오 타워는 61층에 달하는 높이 238m의 타워입니다.

그 중 맨 꼭대기 높이인 61층 ! 238m 높이에서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워크.

야외 전망대에서 공중 난간을 걷는 프로그램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방송 런닝맨에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혹시 다들 보셨나요????

저는 런닝맨 예전에피소드인데도 기억 날 정도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익히 알고있죠 겁쟁이 유재석 하하는 엄청 무서워하고

생각보다 송지효가 너무너무 즐거워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이날 방송보면서 송지효가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절대 못할것 같은데 번지점프에 스카이워크에 못하는게 없는 모습에 티비를 보면서도 우와우와 했어요

유재석과 하하는 거의 울기 직전의 모습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238m라고 하면...말이 238m이지...61층 높이여서

마카오 시내와 타이파섬, 콜로안섬, 중국의 주하이까지 보이는 높이입니다 ㅋㅋ

이렇게 말해도 사실 그 높이가 상상이 가질 않는데요

저 높이에 올라가면....자연스럽게 하하처럼 울상으로 걸어다닐 것 같습니다..

마카오 스카이 워크는 이렇게 줄에 메달려 난간을 걸으며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데요

도대체 난간에 어떻게 저렇게 웃으며 앉아있을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마카오의 전경을 한눈에 담으며 구경할 수도 있고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으니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도전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단체사진도 가능하니 단체, 가족/친구/연인 여행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마카오 전경과 함께 찰칵착칵

낮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즐길 수 있는데요

주말(토,일) 저녁에는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카오의 야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도 있습니다.

마카오는 화려한 도시답게 야경이 정말정말 아름다운데요!

수 많은 고급 호텔들을 눈에 담으며 난간을 걸어다니고 불꽃축제를 61층 높이에서 구경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이왕 도전하신다면 낮보다는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간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스카이 워크를 성공하고 나면 쨔쟌~

이렇게 인증서도 제공이 되는데요

마카오 여행을 다녀오면서 스카이 워크의 기록이 남기때문에

나중에 꺼내보아도 당시의 짜릿한 기억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D

마카오에서 즐기는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워크!

마카오 여행을 가실 분들은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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